During the conference, industry professionals gathered to discuss AI technology trends and the future of manufacturing. Based on these insights, let’s explore the direction we can move toward in the years ahead.
지난 11월 12일에 열린 제4회 한국베어링 컨퍼런스 & 베어링인의 날 행사에 오알에스코리아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오알에스코리아의 이대용 고문님은 베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베어링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AI 기술 동향과 제조업의 미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4th Korea Bearing Conference
제 4회 한국 베어링 컨퍼런스
At this year’s conference, experts discussed the current state and future direction of the bearing industry through the use of AI technologies. AI is already improving efficiency and quality by enabling production automation and real-time quality monitoring. Going forward, there are plans to extend AI adoption across the entire process—from design to final inspection—to further enhance productivity and operational efficiency.
So, how can we make better use of this technology?
이번 제4회 한국 베어링 컨퍼런스에서는 AI를 활용한 베어링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AI는 이미 생산 자동화와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향후에는 설계부터 최종 검수까지 전체 공정에 AI를 확장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술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The answer lies in data acquisition.
To apply AI effectively, securing high-quality data and building data-driven systems are essential. It is also necessary to develop advanced algorithms and optimize deep-learning models to improve the accuracy of AI-based inspection systems. Continuously training and refining these models will play a crucial role in creating optimized solutions.
In the future, data acquisition and system optimization will remain key challenges—and key opportunities—for the bearing industry.
결론은 바로 데이터 확보입니다.
AI 기술을 제대로 적용하려면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딥러닝 검사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급 알고리즘 개발과 모델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학습시키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베어링 산업에서 데이터 확보와 시스템 최적화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8th Bearings Day
제8회 베어링인의 날
The Bearings Day, now in its 8th year, celebrates the dedication and contributions of professionals in the bearing industry while highlighting the future direction of the sector. As one of Korea’s most significant industry events, it brings together experts to exchange insights, share experiences, and discuss future strategies for technological and manufacturing advancement.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베어링인의 날은 베어링 산업 종사자들의 노력과 기여를 기리고,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한국 베어링 산업을 대표하는 중요한 행사로서,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기술 및 제조 분야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This year, Dennis Lee, Senior Technical Advisor at ORSKOREA, was awarded the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ward in recognition of his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the bearing industry and his outstanding technological achievements.
Let’s take a moment to look back on this proud milestone.
한편, 오알에스코리아의 이대용 고문님께서는 베어링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되돌아볼까요?
Congratulations to Dennis Lee on his award!
이대용 고문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Dennis Lee, Senior Technical Advisor of ORSKOREA, was honored with the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ward for his outstanding contributions to the advancement of the bearing industry and his dedication to driving technological innovation. With extensive experience and deep expertise, Mr. Lee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strengthening both ORSKOREA’s capabilities and the competitiveness of the Korean bearing industry.
오알에스코리아의 이대용 고문님께서는 베어링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고문님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은 오알에스코리아의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국내 베어링 산업 전반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In addition to his work at ORSKOREA, Mr. Lee serves as a member of the advisory committee of the Korea Bearing Industry Association, offering professional consulting on bearing technology and manufacturing challenges. He previously served as the Head of the Research Center at Schaeffler Korea, contributing decades of experience to the development of the industry.
현재 고문님은 한국베어링산업협회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베어링 기술 및 제조 공정 관련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과거 셰플러코리아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산업 현장에서 기술 발전을 이끌어오셨습니다.
A Few Words from the Awardee
고문님의 수상소감 한마디
Following the announcement, Mr. Lee stated,
수상 소감에서 고문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I am truly grateful that my contributions to the Korean bearing industry have been recognized. I will continue working to enhance technology and quality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our industry.”
“한국 베어링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기쁩니다.
앞으로도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e sincerely congratulate Dennis Lee on this well-deserved recognition.
다시 한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 Lucky Moment at Bearing Day!
베어링인의 날, 오알에스코리아 깜짝 당첨!
At this year’s Bearing Day event, a fun prize drawing was held and ORSKOREA was one of the lucky winners!
It was an unexpected but delightful surprise that made the event even more enjoyable. We truly appreciate the organizers for preparing such a great program.
ORSKOREA will continue contributing to the advancement of the bearing industry. Stay tuned!
올해 베어링인의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는데,
저희 오알에스코리아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되는 기쁜 순간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즐거운 소식 덕분에 참석자분들과 더욱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베어링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오알에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You can check the article below for details about the Bearings Day event!
아래 기사를 통해 베어링인의 날 행사 관련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