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from Changwon Export Event 창원 해외 바이어 상담회 리뷰

By ORSKOREA 13 min read
Highlights from Changwon Export Event 창원 해외 바이어 상담회 리뷰

What Drives Growth in Southeast Asia’s Manufacturing Sector?

무엇이 동남아시아의 제조산업을 성장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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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KOREA recently participated in the Global Buyer Export Consultation held at the Changwon Hotel International.

This significant event brought together buyers from 13 companies across three Southeast Asian countries, providing an excellent platform to showcase ORSKOREA’s advanced grinding machines and spindles to companies seeking precise machining solutions.

ORSKOREA, known for providing precise and efficient grinding solutions, had the opportunity to engage in meaningful discussions with numerous buyers during the 2024 Global Buyer Export Consultation. It was an excellent platform to showcase our technological expertise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Shall we take a closer look at the highlights from the event? 😎

2024년 10월, 오알에스코리아(ORSKOREA)의 오정인 부사장님과 해외영업 허종실 사원님께서 창원 호텔 인터네셔널에서 열린 해외 빅바이어 단체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동남아시아 3개국의 13개 기업의 바이어들이 참여한 행사로 정밀 가공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오알에스코리아의 연삭기계 장비와 스핀들을 소개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그라인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알에스코리아는 이번 2024년 해외 빅바이어 단체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많은 바이어 분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으며, 제조 산업에 우리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날의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The vibe in Exporting Consulation | 수출 상담회 현장 분위기 ⓒ ORSKOREA 오알에스코리아

우리 오알에스코리아는 인도네시아 2개 기업과 태국의 4개 기업을 만나고 왔으며, 여러 제조 분야에 있는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Our team met with representatives from two Indonesian companies and four Thai companies, using these interactions to deepen our understanding of Southeast Asia’s diverse manufacturing sectors.

2024 Business Meeting in Changwon | 2024 해외 빅바이어 국가별 단체 초청 수출 상담회 ⓒ ORSKOREA 오알에스코리아

Southeast Asia: Emerging as a Global Industrial Hub🎈

동남아시아: 다양한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AI image @ORSKOREA

Southeast Asia is rapidly gaining prominence in global industries, including finance, manufacturing, tourism, and medicine. With its strategic location, youthful workforce, and expanding consumer markets, the region has become an attractive investment hub. Among these, manufacturing has become the key driver of Southeast Asia’s economic growth.

동남아시아는 금융, 제조, 관광, 의학 등 다양한 글로벌 산업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략적인 위치, 젊고 역동적인 인력,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 시장은 이 지역을 국제적인 투자 허브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부문은 동남아시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Economic Growth in Southeast Asia 📈

동남아시아 경제 성장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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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mentioned in our previous blog about the Thai Buying Delegation (which you can read for detailed insights), Southeast Asia’s economic growth is driven by three main factors:

지난 태국 구매사절단 블로그 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동남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관련하여 자세한 글을 보고 싶으신 구독자 분들은 “태국 구매사절단 방문” 글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빠른 경제 성장은 여러 요인에서 비롯되지만, 3가지로 간추려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Targeting Thailand: An Emerging Manufacturing asian Market
The Delegation of Thailand’s Buyers came to ORSKOREA’s headquarter, introducing ORSKOREA grinding machines and spindles.

1️⃣ Favorable Trade Agreements 유리한 무역 협정

  • Initiatives like RCEP have reduced tariffs and streamlined trade, significantly boosting manufacturing exports.
  • RCEP와 같은 무역 협정을 통해 관세가 줄고 교역이 간소화되며 제조업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 Cost Advantages 비용 경쟁력

  • Competitive labor costs and improving infrastructure position Southeast Asia as a strong alternative to established manufacturing hubs.
  • 경쟁력 있는 인건비와 점차 개선되는 인프라는 동남아시아를 기존 제조 허브와 경쟁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3️⃣ Strategic Investments 전략적 투자

  • A surge in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from countries like China, South Korea, and Japan has accelerated industrial growth in the region.
  • 제조업 및 기술 분야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한국, 일본이 주요 투자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Global Companies Eyeing Southeast Asia

동남아시아에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들

Amid rising costs in traditional hubs and geopolitical tensions, multinational corporations are diversifying their supply chains. With its skilled labor, proximity to major markets, and government support, Southeast Asia stands out as an ideal alternative.

Here is a good example that highlights the current state of Southeast Asia, which has been gaining significant attention from global corporations.

지정학적 긴장과 전통적인 생산 허브의 비용 증가로 인해 다국적 기업들이 공급망을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는 숙련된 노동력, 글로벌 시장과의 인접성,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에 이상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래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현 상황을 말해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According to the Herald Economy Op-Ed, “Expanding into the Southeast Asian Market via Singapore, Can Lah! (We Can Do It!),” as of 2023, Singapore ranked as the leading country in the Asia-Pacific region for hosting the most regional headquarters of global companies over the past decade. Seon-mi Choi, a trade officer, suggested, “Exploring the potential in Singapore and outsourcing manufacturing operations to nearby countries with lower land and labor costs could be a beneficial strategy.”

Currently, the Singapore government is focused on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leveraging its geographical advantages to import essential resources such as electricity and water. Additionally, it continues to invest in manufacturing growth and actively attracts global corporations to further solidify its position as a hub for innovation and industry.

헤럴드경제기고 "싱가포르 통한 동남아 시장 진출, Can Lah!<할 수 있어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싱가포르는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기업들의 지역 본부가 가장 많은 국가에 올랐다고 합니다. 최선미 무역관은 "싱가포르에서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제조 기능을 부지나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인근 국에 두는 전략도 유용해 보인다."는 의견을 개제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정부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전력이나 용수 등을 수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조업 성장을 위해 지속 투자하고 글로벌 기업들도 유치하고 있습니다.

Why Chinese Companies Are Flocking to Malaysia | 최근 말레이시아에 중국 기업이 몰려드는 이유 ⓒ MIDA 미다

According to the KOTRA news article, "Why Chinese Companies Are Flocking to Malaysia," China emerged as the largest foreign investor in Malaysia in 2022, with an overwhelming investment of 54.4 billion ringgit (approximately USD 12.14 billion), accounting for 34% of total FDI. This figure is nearly double that of the second-largest investor, the United States.

In Malaysia, China has focused its investments on advanced industries such as industrial materials (e.g., steel), electric vehicles, batteries, and solar panels. In the manufacturing sector specifically, China ranked as the second-largest contributor to FDI in 2022, with investments totaling 9.55 billion ringgit (approximately USD 2.13 billion). This was just a narrow margin of 60 million ringgit (approximately USD 13 million) behind Singapore, the top investor.

Notably, the top five countries contributing to manufacturing FDI—Singapore, China, Japan, the Netherlands, and Germany—accounted for 69.5% of Malaysia’s total foreign investments, underscoring their significant role in driving the country's industrial growth.

코트라 뉴스 "최근 말레이시아에 중국 기업이 몰려드는 이유"에 따르면, 2022년에 중국은 압도적인 544억 링깃(약 121억 4000만 달러)으로 34%의 비율로 가장 큰 외국인 투자국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미국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특히 철강 등 산업재 및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과 같은 첨단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중국이 제조 부문에 기여한 FDI는 2위를 기록했으며, 총 95억 5000만 링깃(약 21억 3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1위인 싱가포르와는 6000만 링깃(약 1억 3000만 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는 성과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조 부문에서 상위 5개 국가인 싱가포르, 중국, 일본, 네덜란드 및 독일이 전체 해외 투자 중 69.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Korean Companies Leading the Way in Southeast Asia

동남아시아에서 활약하는 한국 기업들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Companies Expanding into Southeast Asia |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진출 현황 ⓒ ORSKOREA 오알에스코리아

Korean businesses are leveraging Southeast Asia’s growth potential, particularly in sectors such as infrastructure, electronics, and automotive.
According to KOTRA, of the 9,153 Korean companies operating in the Asia-Pacific region, 5,905 (about 65%) are based in Southeast Asia. This highlights the region’s importance to Korea as a vital trade and investment partner.

한국 기업들은 동남아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빠르게 활용하며, 인프라,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수치가 있습니다.

코트라 시장 뉴스 "해외 투자 진출 기업 정보"에 의하면 아시아 권역의 기업 진출한 한국 기업은 9153개이고, 이 중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무려 5,905개에 달한다고 하며, 비율로 환산해 보았을 때, 약 65퍼센트의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현재 동남아시아로 진출해 있는 상황이며, 그만큼 동남아시아 시장이 한국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시장이라는 반증이 되기에 시사하는 점이 큽니다.

MOU Signing Ceremony | MOU체결 장면 ⓒ ORSKOREA 오알에스코리아

As the first step to entering new markets, many companies have signed MOUs with Southeast Asian partners. Following this trend, ORSKOREA signed an MOU with Indonesia’s PT Buana Prima Raya at the recent export consultation,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in our journey to establish a foothold in Southeast Asia.

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첫 관문이 바로 MOU인만큼,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의 기업들과 MOU 체결한 상태이고, 우리 오알에스코리아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근 수출 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PT Buana Prima Raya 사와 MOU 체결하여 중요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로의 한 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ORSKOREA’s Success in Showcasing Technological Excellence in Southeast Asia

ORSKOREA, 동남아시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다

The Global Buyer Export Consultation was a success for ORSKOREA, showcasing our expertise to Southeast Asia’s dynamic manufacturing market. The event facilitated meaningful collaborations, opened doors for future opportunities, and led to significant milestones, including an MOU with a key Indonesian partner.

ORSKOREA is committed to contributing to the transformation and innovation of Southeast Asia’s manufacturing sector while strengthening our global competitiveness through advanced technology.

We look forward to your continued support as we take bold strides in the Southeast Asian market!

이번 수출 상담회는 오알에스코리아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제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성공적인 자리였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여러 바이어들과 의미 있는 협력을 다질 수 있었으며, MOU 체결과 함께 미래의 협약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우리 오알에스코리아는 동남아시아 제조업 시장의 변화와 혁신에 기여하며,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오알에스코리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Written by JONGSIL HEO
Global Sales Intern
ORSKOREA


@ORSKOREA 오알에스코리아

ORSKOREA is an ISO9001-certified company, and a leading grinding machines and spindle manufacturer in Korea.

ORSKOREA's product range for grinding machines includes internal, external, centerless, surface horizontal double disc, surface vertical double disc, cylindrical grinding machines and super-finishing machines, turning machines, and special-purpose grinding machines.

For spindles, ORSKOREA manufactures high-frequency spindles, belt-driven spindles, built-in-motor spindles, and hydraulic spindles - all controllable at desired sp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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