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what did the 2025 Export Boom-Up Korea look like on site?
오알에스코리아는 2025 수출 붐업코리아에 참가해 고주파 스핀들, 드레서 스핀들, 베어링을 전시하며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붐업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수출 상담회로, 올해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되며 글로벌 참관객과 바이어의 관심이 한층 집중된 행사였습니다. 그렇다면 2025년 수출 붐업코리아의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A Closer Look at the 2025 Export Boom-Up Korea Week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 들여다 보기
The 2025 Export Boom-Up Korea Week is Korea’s largest comprehensive export consultation event, designed to suppor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expanding into global markets. This year’s event wa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APEC Summit, drawing heightened attention from global buyers and international industry professionals.
Within this environment, ORSKOREA engaged directly with global manufacturing buyers, focusing on its machine tool and spindle technologies to explore new export opportunities. More than a simple exhibition, Export Boom-Up Korea functioned as a business platform where Korean manufacturing capabilities and global market demand were meaningfully connected.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수출 상담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되어 개최되며, 글로벌 바이어와 해외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한층 집중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오알에스코리아는 연삭기 및 스핀들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업 바이어들과 직접 미팅을 진행하며 수출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수출 붐업코리아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 제조 기술과 글로벌 시장의 수요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되었습니다.
Export Boom-Up Korea, On the Ground
수출 붐업코리아, 그 현장
ORSKOREA showcased core components including high-frequency spindles, dresser spindles, and bearings, presenting its grinding and spindle solutions for machine tool applications. These solutions attracted strong interest from global buyers, particularly for their performance stability, repeatability, and reliability in long-term operation within precision machining environments.
오알에스코리아는 고주파 스핀들, 드레서 스핀들, 베어링 등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연삭 및 스핀들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정밀 가공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 안정성과 반복 정밀도, 장시간 운용에 대한 신뢰성 측면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Dresser Spindles, Bearings, and High-Frequency Spindles on Display | 전시된 드레서 스핀들, 베어링, 고주파 스핀들 ⓒ ORSKOREA 오알에스코리아
This year’s Export Boom-Up Korea was held alongside ADEX, Korea’s major defense exhibition, at an adjacent venue, which led to a noticeable increase in visitors from defense, precision manufacturing, and other high-specification industries. As a result, the event enabled broader engagement not only with traditional manufacturing buyers but also with technical professionals from industries where high precision and reliability are critical.
올해 수출 붐업코리아는 방산 전시회인 ADEX가 인접한 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되며, 방산을 포함한 정밀 제조 및 고사양 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늘어난 점도 특징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제조업 바이어뿐 아니라, 고정밀·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의 기술 관계자들과도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ORSKOREA held meetings with buyers and technical professionals from various countries and industries, engaging in detailed discussions on how its in-house developed high-frequency spindles are applied in actual machining and grinding processes. Many questions focused on applicable processes, operating conditions, and maintenance considerations, reflecting how buyers view spindle technology not merely as a component but as a critical factor influencing process stability.
오알에스코리아는 다양한 국가와 산업군의 바이어 및 기술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자체 개발 고주파 스핀들이 실제 가공 및 연삭 공정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적용 가능 공정, 운용 조건, 유지보수 측면에서의 질문이 많았는데, 이는 스핀들 기술을 단순한 부품이 아닌 공정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Through these on-site discussions, ORSKOREA was able to gain clearer insights into market-specific technical requirements within the machine tool and grinding sectors, while also identifying meaningful opportunities for future customized collaboration.
이러한 현장 논의를 통해 오알에스코리아는 공작기계 및 연삭 분야에서 시장별 기술 요구 수준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맞춤형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With Appreciation for the Meeting
소중한 만남에 감사드리며
The 2025 Export Boom-Up Korea Week was a meaningful opportunity for ORSKOREA to reassess its technical capabilities while also exploring partnership potential within the global manufacturing landscape.
Through various on-site meetings and discussions, we gained a deeper understanding of industry trends and market needs. These insights will serve as an important foundation as ORSKOREA continues to enhance its technical completeness and reliability.Moving forward, we remain committed to meeting market expectations through precision-driven technology and stable solutions, while growing together as a trusted partner.
이번 2025 수출 붐업코리아는 오알에스코리아의 기술 역량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조 환경 속에서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미팅과 논의를 통해 산업의 흐름과 시장의 요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인사이트는 앞으로 오알에스코리아가 기술 완성도와 신뢰성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밀한 기술과 안정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신뢰받는 파트너로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