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a conversation with the ORS Turning Team, shall we explore how ORSKOREA’s CNC lathe machines and customized solutions have enhanced productivity on the manufacturing floor?
대량 반복 생산이 요구되는 베어링 선삭 공정에서는, 특히 짧은 길이의 워크를 안정적으로 가공하는 것이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합니다. 오알에스코리아는 실제 생산 환경과 공정 특성을 깊이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각 현장에 최적화된 선삭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ORS 선반팀과의 만남을 통해 오알에스코리아의 CNC 선반과 맞춤형 솔루션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생산성을 어떻게 끌어올렸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The Reason ORSKOREA Introduced CNC Lathe Machines
오알에스코리아의 CNC 선반을 도입하게 된 계기
The ORS turning team had long been seeking ways to improve operational efficiency. Their previous machinery struggled with inconsistent speed and precision, often causing unnecessary downtime during production. As a result, the performance of the entire production line was impacted, ultimately reducing overall throughput.
To address these challenges, the team evaluated several alternatives before deciding to introduce ORSKOREA’s CNC lathe. According to the ORS turning team, “We were confident that ORSKOREA’s customized solutions and technical support would help us overcome the limitations of our previous equipment.”
ORS 선삭팀은 선삭 작업을 하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고민을 해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는 속도와 정밀도가 일정하지 않아, 생산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이 자주 소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 라인 전체의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쳤고, 결국 전체 생산성이 낮아지는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체 기계를 고려한 끝에 오알에스코리아의 CNC 선반을 도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ORS 선삭팀은 "오알에스코리아가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과 기술적 지원 덕분에 기존 기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Improved Productivity After Introducing ORSKOREA’s CNC Lathe
오알에스코리아 CNC 선반 도입후 향상된 생산성
After adopting ORSKOREA’s CNC lathe machines, the ORS turning team reported a noticeable improvement in productivity.
The team shared their experience:
“There was an initial learning curve when adapting to the new equipment, but the machines that followed exceeded our expectations. Productivity increased by more than 2×, and because the improvement was clear, additional investment naturally continued. What began with 5 machines expanded to 10, and today, we operate a total of 39 ORSKOREA lathe machines.”
오알에스코리아의 CNC 선반 도입 이후, ORS 선삭팀은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ORS 선삭팀은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초기에는 새로운 장비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후 도입된 선반들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생산성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그 효과가 확실했기에 장비 도입도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처음 5대로 시작된 장비는 10대, 그리고 현재는 총 39대로 확대되었습니다.”
The improvement was not only in output volume. In high-volume, repetitive bearing turning, increased stability in machining speed and repeat accuracy had an even greater impact on overall process reliability. As the previous machines aged, speed fluctuations, variations in repeat accuracy, and longer warm-up times became more frequent, resulting in increased manual monitoring and maintenance effort.
Reflecting on this, the ORS turning team said:
“We weren’t just looking to replace equipment. We needed a system that could maintain repeat accuracy and stable speed while reducing operator dependency.”
향상된 점은 단순히 생산량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대량 반복 생산 비중이 높은 베어링 공정 특성상, 속도 안정성과 반복 정밀도의 개선은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는 노후화로 인해 속도 변동, 정밀도 편차, 예열 시간 증가 등이 발생하며 점점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해지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ORS 선삭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장비를 교체하려는 게 아니라, 반복 정밀도와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작업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찾고 있었습니다.”
Rather than supplying standalone machines, ORSKOREA delivered a turnkey bearing turning line optimized for ORS’s short-workpiece production flow, including control logic and autonomous adjustment functions tailored to actual operating conditions. As a result, machining consistency improved significantly, and the need for constant manual correction or verification was greatly reduced.
This upgrade not only improved machining stability but also increased workforce efficiency and ultimately led to higher overall productivity.
오알에스코리아는 단일 장비 공급이 아닌, ORS의 짧은 워크 베어링 선삭 공정에 최적화된 턴키 Turning Line 형태로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실제 운영 조건에 맞춰 제어 로직과 자율 제어 기능을 함께 적용했습니다.이로 인해 품질 편차가 감소하고, 작업자가 반복 검증이나 보정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운영 인력 효율은 높아지고, 생산성은 한 단계 더 개선되는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What Set ORSKOREA Apart? A Process-Driven Customized Solution
오알에스코리아의 차별점: 공정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
The ORS turning team shared that the most valuable aspect of working with ORSKOREA was not simply receiving new equipment, but the way the solution was developed based on real production needs.
Since the turning process directly affects the outcome of heat treatment and grinding, precision and stability at the initial stage are critical. At the time, a significant amount of manpower was required for inspection and maintaining machining conditions, and ORS was seeking a solution that could improve process efficiency while reducing operational workload.
ORSKOREA worked collaboratively with the team to review workflow, automation requirements, and machine configuration, ensuring the setup reflected the actual working environment. The ORS turning team described the result as “tailored machines designed around our process.”
ORS 선삭팀이 오알에스코리아와의 협업 과정에서 가장 높게 평가한 점은, 장비 제공을 넘어 실제 현장의 요구를 기반으로 접근했다는 부분입니다.
선삭 공정은 이후 열처리와 연삭 품질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초기 단계의 정밀도와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시 ORS는 이 공정에서 많은 인력이 검사와 조건 유지에 투입되고 있었고, 장비 도입을 통해 공정 효율과 작업 부담을 함께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습니다.
오알에스코리아는 이러한 요구를 기반으로 작업 방식, 자동화 수준, 장비 설정 등을 함께 논의하며 적용했고, ORS 선삭팀은 이를 “우리 공정에 맞게 설계된 맞춤형 장비”라고 표현했습니다.
A Partnership Built to Grow Further
함께 만든 성과, 계속될 협력
The collaboration between the ORS turning team and ORSKOREA has grown beyond a typical customer–supplier relationship. It has evolved into a partnership built on shared manufacturing values and real production experience.
As the interview concluded, the ORS team shared:
“The reason we have continued working with ORSKOREA for nearly 15 years is not just because of the equipment, but because they actively think with us and understand the direction we need. We look forward to continuing this journey together.”
ORS 선삭팀과 오알에스코리아의 협력은 단순한 고객사와 공급업체의 관계를 넘어,
서로의 생산 철학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을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ORS 선삭팀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오알에스코리아와 15년 가까이 협력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장비뿐 아니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더 발전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t ORSKOREA, listening closely to our customers and working with them to identify what their production environment truly requires is a core value. These experiences have shaped our competitiveness today—and that philosophy will continue unchanged.
We remain committed to pursuing better technology, better manufacturing environments, and stronger partnerships.
Finally, we sincerely thank the ORS turning team for sharing their valuable experience.
오알에스코리아는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 필요한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이 오늘의 경쟁력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 철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 더 나은 생산 환경, 더 나은 파트너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ORS 선삭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